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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칭기스칸이 넘은 마지막 큰산 무당 텝 텡그리
한재철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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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칸의 종교는 “하늘”을 신봉하는 중앙아시아 지역 샤머니즘, 정령신앙과 같은 뿌리의 몽골 전통종교 텡그리 신앙이라고 불린다. 샤머니즘속 종교인(사제)을 우리나라 식으로 부르면 무당, 박수를 말한다. 칭기스칸은 어려서부터 전쟁터를 나가거니 어려운 문제를 결정할 때는 꼭 지중해 고대시대 신탁을 받듯이 텡그리신에게 제사를 올리고 행동에 옮겼다.
칭기스칸이 몽골초원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텡그리 최고사제인 텝 텡그리는 칭기스칸의 신임을 바탕으로 막강한 권력과 세력을 만들어 간다. 텝 텡그리는 칭기스칸 형제간의 이간질을 하고 결국 칭기스칸이 아끼는 막내 테무게를 폭행까지 한다.
막내 테무게가 이른 아침 칭기스칸을 찾아와 억을 함을 호소하자 부르테 부인이 침상에서 몸을 일으키고 앉아 담요 자락으로 가슴을 가리고 칭기스칸에게 고언한다.




“어떻게 된 것입니까, 콩코탄 그놈들이? 전에는 카사르에게 뭇매를 때렸습니다. 이제는 또 이[테무게] 막내를 왜 제 뒤에 무릎 꿇립니까? 무슨 법도입니까? 이제 이들 잇개나무, 소나무 같은 당신의 아우들을 일렇게 음해들 합니다. 진정으로 이후에
쓰러진 큰 나무같이 당신의 몸이
쓰러져 가면
난마 같은 당신의 나라를 누구에게 다스리게 하겠습니까.
그들이?
큰기둥 같은 당신의 몸이
넘어져 가면
새떼 같은 당신의 나라를 누구에게 다스리게 하겠습니까.
그들이?
잇개나무, 소나무 같은 당신의 아우들을 이렇게 음해하는 사람들이 하물며 나의 서넛, 어리고 보잘것없는 자식들이 일어설 때까지 무엇을 다스리도록 놔두겠습니까? 어떻게 된 콩코탄놈들입니까? 자기 아우들을 그들에게 그렇게 당하게 하고 어떻게 보고만 있습니까, 당신은?”
오랜 기간 참아온 칭기스칸은 “텝 텡게리가 이제 온다. 할 수 있는 방법중에 어떻게 해야 할지는 네가 알아서 해라!”고 테무게에게 지시한다. 테무게의 세명의 장사들이 텝 텡게리를 붙잡아 끌고 나가 그의 등허리뼈를 분질러 죽였다.
칭기스칸은 재빛 텐트로 텝 텡게리위에 치게 하고 부하들이 지키게 하고 떠났다 사흘째 되는 밤 날이 누렇게 밝을 무렵 사람들에게 보였다.
칭기스칸은 “텝 텡게리가 내 아우에게 손발을 댔기 때문에, 내 아우들과의 사이를 근거 없이 이간했기 때문에, 하늘이 아니 사랑하여, 제 목숨이 함께 떠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제 아들들의 성품을 탓하지 않고, 감히 대등하다고 생각하여 [그 화가] 텝 텡그리 어리에 이르렀다.”고 부하들에게 경고한다. 이후 칭기스칸 직계후손들은 황금씨족으로 불리고 몽골을 이끄는 최고 대칸은 칭기스칸 후손중 쿠릴타이에서 선출 하도록 했으며 누구도 황금씨족에 도전 할 수 없도록 하였으며 칭기스칸 후손은 전쟁중에도 현장에서 즉결처분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한번 신뢰한 부하를 끝까지 믿고 일을 맡기던 칭기스칸에게 어머니 호엘룬은 의형제 쟈무카와 단절할 것을 부인 부르테는 텝 텡그리와 단절할 것을 충고하여 칭기스칸 부하들 누구도 할 수 없는 잘못을 바로 잡아 주었다. 위대한 영웅의 뒤에는 현명한 여성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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